감동 영화 7번방의 선물 줄거리 및 결말

출처 : 7번방의 선물 공식 포스터

영화소개

7번 방의 선물은 2013년에 개봉하여 1281만 명의 엄청난 관객수를 보유한 영화이다. 지적장애인 주인공이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게 되어 감옥에서 벌어지는 영화이고, 그 속의 딸을 보고 싶어 하는 마음과 누명을 쓰게 되었지만 분간을 하지 못해 사형까지 집행되어 버린 것을 어린 딸아이가 보게 되고 , 그렇게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담은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어쩌다 감옥에 들어갔으며, 추후 딸이 컷을 때 어떻게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어주는지 줄거리에서 풀어주도록 하겠다.

등장인물 소개

본작의 주인공인 이용구 역을 맡은 류승룡 배우가 나온다. 류승룡 배우는 코미디뿐만 아니라 액션 등 다양한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이번 영화에서의 맡은 역의 연기를 뛰어나게 소화해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이끌어내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또 주인공의 땅으로 나오는 이예승 역으로 어른은 박신혜 배우, 아역은 갈소원 배우가 연기하였다. 외의 인물로는 같은 감방 동기들로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배우가 출연한다. 이외에도 많은 조연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이다. 

7번 방의 선물 줄거리

지적장애인인 용구는 1997년 대형마트에서 주차요원을 하며 딸아이를 먹여 살리고 있는 가장이었다. 딸인 예승이는 누구보다 밝았고 아빠의 말을 잘 듣는 아이였다. 그런 딸아이의 생일을 맞이하여 예승이가 평소 좋아하던 세일러문이 그려진 가방을 선물하려고 하는 용구이다. 용구는 평소 마트 주차요원을 하며, 전시되어 있는 세일러문 가방을 눈여겨보았고, 드디어 돈을 다 모으게 된 용구는 가방을 사기 위해 마지막으로 전시된 가방을 구경하고 있는데 그때 누군가 마지막 가방을 가져가게 된다. 그렇게 가게로 들어가 가방을 막무가내로 빼앗으려는 용구 그러나 그 가족은 경찰청장의 가족이었다. 그렇게 경찰청장에게 맞게 되고 좌절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그렇게 일상을 지내던 용구를 경찰청장의 딸인 지영이 발견하자 지영은 자신이 세일러문 가방을 파는 곳을 안다며 용구 보고 따라오라고 한다. 그렇게 용구는 신나서 지영의 뒤를 따라가던 중 자동차 사고가 일어나게 되고, 놀란 용구는 심폐소생술을 하기 위해 어색하지만 최선을 다하던 중 목격자로부터 강간을 하고 있다는 오해를 사게 된다. 그렇게 경찰에 잡혀간 용구는 자신을 변호하지 못해 죄를 독박 쓰게 생겼다. 그렇게 딸을 보아야 한다는 말을 계속해서 반복하고, 경찰은 용구가 강간을 하려 했다는 것을 입증을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딸이 사고를 당해 화가 난 경찰청장은 딸을 만나게 해 줄 테니 자신의 말대로 하라고 하며 모든 누명을 용구에게 씌우고 용구는 감옥으로 가게 된다. 그렇게 용구는 감옥에서도 딸만 찾고, 같은 감방의 죄수들의 도움으로 7살인 작은 딸을 감옥 안으로 들여오는 것을 성공한다. 그렇게 용구는 딸과의 즐거운 시간을 감옥 안에서 보낸다. 교도관도 용구가 딸을 보살피는 것을 보고 그런 짓을 했을 일 없다고 생각하게 되고 딸아이가 그곳에 있는 것을 눈감아 준다. 그렇게 예승이 와 용구는 같은 감옥 안 죄수들에게 글도 가르쳐 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렇게 교도관이 용구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국선 변호사를 선임하게 되고, 재판이 다시 열리던 날, 자신의 딸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었던 경찰청장은 용구에게 또 한 번 협박을 하게 된다.

영화의 결말   

딸을 영영 보지 못한다는 협박을 받은 용구는 다시 한번 법정에서 준비했던 말과 다른 얘기를 하며 자신이 강간을 했다고 거짓 진술을 하게 된다. 그렇게 용구는 사형을 확정받게 되고 감옥으로 돌아온다. 좌절한 감옥 동기들과 예승이는 비참한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다가 예승이 와 용구는 감옥 벽에 열기구를 그린 것을 다른 죄수들이 보고 열기구를 만들어 용구와 예승 이를 탈출시켜 주기로 마음먹는다. 그렇게 열기구는 준비됐고 둘의 탈출만 남았다. 둘은 열기구를 타고 탈출하던 중, 열기구를 땅과 고정시켜 두었던 줄이 벽면에 걸리며 허무하게 실패한다. 그렇게 용구의 사형집행일이 찾아오고 12월 23일 예승이의 생일에 용구는 사형을 당하게 된다. 그로부터 15년 후 사법 연수원에 다니고 있던 예승이 연수원의 모의 국민참여 재판에서 용구의 무죄를 얻어낸다. 모의재판이지만 용구의 억울함을 풀어준 예승은 용구와 열기구로 탈출했던 그때의 용구와 예승을 회상하며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는 끝이 난다.  

마치며

영화 "7번방의 선물"은 감동적이면서도 유머를 적절히 섞어낸 가족 드라마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배우 류승룡의 깊이 있는 연기는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가족과 사랑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영화는 교도소와 같은 비극적인 배경을 통해 인물들의 인간성과 가족애를 감동적으로 그려내며, 눈물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냅니다. 그러나 일부 평론가들은 이야기 전개가 다소 뻔하고 클리셰에 의존한다는 점에서 신선함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번방의 선물"은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메시지와 감동적인 순간들로 널리 사랑받는 작품입니다.